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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Liar 오프닝 번역

코은공주 2018. 9. 24. 12:32
※일본어 야매입니다. 오/의역 있습니다.

카에데: 안녕하세요. ..어머, 카나데쨩, 일찍 왔네요.
카나데: 안녕하세요, 카에데상. 중요한 집합에는 일찍 오는 걸로 하고 있어요. 주변에 자유인이 많아서.
프레데리카: 자유에 둘러싸여 있다니, 부럽네, 카나데쨩♪프레쨩... 진지한 사람이랑 팀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 시키쨩은 다르지만~
카나데: ...등잔 밑이 어둡다... 아니. 진정한 자유는 관리 하에 있다. 그런 이야기일까.
카에데: 후후후, 사이가 좋네요.
미즈키: 어머, 사이가 좋은 건 우리도 지지 않아. 그렇지, 카에데쨩?
카에데: 아, 미즈키상. 그렇네요. 저희의 유대를 보여주죠.
미즈키: 오케이~♪그럼,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는 가게를 골라 둘게♪
프레데리카: 와~오, 카나데쨩. 질 수 없지! 우리도 건배하지 않으면! 시키쨩표 신기한 주스의 차례네!
리이나: ... 어쩌다 사무소에 와봤더니, 뭔가 잘 모르겠는 상황을 봐버렸어...

카에데: 수고하시네요, 프로듀서.
카나데: 왔어. 뭔가, 일에 대한 이야기일까?
[끄덕인다]
두 사람에게 자료를 전달했다...
카나데: 우리 둘을 메인으로 한 영화 촬영... 어머, 해외 로케?
카에데: 목적지는, 프랑스인가요. 좋은걸요. 일심불란하게, 임할 수 있겠어요.
(프랑스(후란스)와 일심불란(잇신후란)의 말장난인듯)
카나데: 하루이틀 머무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을까?
[물론]
다음 자료를 전달하고, 설명했다...

수십분 후
프레데리카: 아, 돌아왔다! 모두의 주인공, 두사람이 돌아왔어~!
미즈키: 카에데쨩, 즐거워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네. 이건 뭔가, 좋은 일이 들어온 거 아냐?
카에데: 네, 사실은...
프레데리카: 좋겠다, 좋겠다♪ 프랑스, 프레쨩도 가보고 싶어! 분명 예쁘고 셀렙하고 화려하겠지♪
카나데: 그렇네. 추천하는 가게가 있다면, 가르쳐주면 기쁘겠어.
프레데리카: 어쩔 수 없네에, 카나데쨩의 부탁이라면! 108개의 프레쨩, 별 세개 식도락을 가르쳐줄게! 빠밤~
리이나: 배, 백 팔개나 있으면 반대로 못 고를 것 같네.. 그건 그렇고, 영화 촬영에 해외 로케...아이돌이랄까, 배우? 멋지다아...
미즈키: 카에데쨩과 카나데쨩, 그림이 되네~ 해외의 예쁜 거리에서 찍는다면, 그것만으로, 영화도 사진집도 마구 팔릴 것 같은걸.
리이나: 확실히... 카에데상은 물론이고, 카나데쨩도 엄청 어른스럽고 예쁘니까 말야. 카나데쨩, 19 정도였던가?
카나데: 나이 얘기라면, 17이야.
리이나: ...응? 엣, 17? 잠깐만, 동갑!?
프레데리카: 카나데쨩도, 영원한 17살이네~♪
카나데: 아니랍니다. 지극히 평범한 17살이야. 봐, 교복 입고 있잖아?
리이나: 아니, 그건 뭐랄까, 그, 복잡한 게 있나, 하고... 그런가~. 카나데쨩, 동갑이었구나. ...새삼 어른스럽게 보이는걸.
카나데: 그렇지 않아. 나도 나이답게 아이인걸. 하지만, 후후. 고마워.
미즈키: ...저기, 자료 읽어 봤는데 말야, 가서는 둘이서 방을 빌려서 머문다는 거야?
카에데: 네, 그런 듯 해요. 저희가 연기하는 역할이, '해외에서 동거하게 된 친척 사이' 인 듯 해서, 그 역할 만들기를 겸해서라고, 프로듀서가.
카나데: 그렇네. 짧은 시간이지만, 카에데 언니에게 신세를 질게.
미즈키: 과연. 신세를 지는 건 어느 쪽일까?
카에데: 미즈키상, 너무해요... 훌쩍.
미즈키: 하지만, 해외잖아? 카에데쨩이니까.. 마실 거지?
카에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네요.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역할 만들기라고 생각하니까요.
미즈키: 카나데쨩, 카에데쨩을 잘 부탁해.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해줘♪
카나데: 네, 만약의 경우에는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카와시마상.
카에데: 실제로, 카나데쨩과의 교제는 길어질 것 같으니까요. 유닛 활동 제의도, 받았고...
미즈키: 어머, 그래? 그렇다는 건, 노래나 라이브도?
카에데: 아뇨, 그게...
카나데: 아직 본결정이 아니라는 듯 해서.. 프로듀서가 묘한 조건을 건 거야.
프레데리카: 묘한 조건?
카나데: 그래, '나와 카에데상이 서로를 신뢰하게 된다면' 이라는 듯 해.
미즈키: 본결정이 아니고, 게다가 그런 조건이라니, 프로듀서 군치고는 드문 패턴이네. 그것도 포함한, 공동생활이라는 걸까.
카에데: 네, 아마도요.
리이나: 카에데상과 카나데상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지만 말야. 둘 다 차분하고 똑부러지니까.
카나데: 뭐, 지금 이것저것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 프로듀서상에게 의도가 있다면, 때가 오면 알게 될 테고.

공항
카에데: 그럼, 프로듀서. 다녀오겠습니다.
카나데: 적당히 연락할테니, 안심해. 프랑스 생활, 즐기고 올게.
[서로를 잘 봐]
카나데: ...응, 확실히 보고 올게. 카에데상을.
카에데: 네, 구멍이 날 정도로 바라볼게요. 카나데쨩을. ..그럼.

프랑스
카에데: 자... 드디어 도착했네요. 여기가, 앞으로 당분간 우리들의 집.
카나데: 나쁘지 않네요. 역시, 거리도 예쁘고.
카에데: 그럼, 한숨 돌렸으니, 다시 한 번. 카나데쨩, 잘 부탁해요.
카나데: 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해요, 카에데상.
카에데ᆞ카나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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