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夕暮れ灯り出す灯りが
해 질 녘 켜지기 시작하는 등불이
誰かの帰りを待っているようで
누군가의 귀가를 기다리는 것 같아서
足速に背を向けた
빠른 걸음으로 등을 돌렸어
気づかない振りした
눈치채지 못한 척 했던
差し伸べられた手が
누군가가 내민 손이
こっちを見ている気がした
이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았어
心だとか 愛だとか
마음이나 사랑 같은
形のないものばかりに振り回されて
형태 없는 것들에만 휘둘려서
くだらないくだらない
시시해, 시시해
それでいい
그걸로 됐어
吐き出せないまま降り積もってく
토해내지 못한 채 쌓여만 가는
言葉も想いも眺めるだけ
말도 마음도 그저 바라볼 뿐
降り始めた雨
내리기 시작한 비
ゆっくり流れてく雑踏が
천천히 흘러가는 북적이는 거리가
誰かの歩幅で動いているようで
누군가의 보폭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足速に通り抜けた
빠른 걸음으로 지나쳤어
寄りかかった壁が
기대선 벽이
やけに無機質で
유난히 무기질적이라
体温を奪っていく
체온을 빼앗겨
心だとか 愛だとか
마음이나 사랑 같은
形のないものばかりに足を取られて
형태 없는 것들에만 발이 묶여서
くだらないくだらない
시시해, 시시해
それでいい
그걸로 됐어
触れられない温度を探すより
눈에 보이지 않는 온기를 찾기보다
もうこれ以上失くさないように
더 이상 잃지 않도록
雨に濡れたまま
비에 젖은 채
言葉だとか 想いとか
말이나 마음 같은
形のないものばかりに振り回されて
형태 없는 것들에만 휘둘려서
くだらないくだらない
시시해 시시해
それでいい
그걸로 됐어
目に見えない温もり探すより
눈에 보이지 않는 온기를 찾기보다
もうこれ以上失くさないように
더 이상 잃지 않도록
捨て去ったものばかり
내던진 것들만
通り過ぎるたびに振り返って
지나칠 때마다 돌아보고
上手く歩けなくなるくらいなら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될 바에야
心だとか 愛だとか
마음이나 사랑 같은
形のないものを求めて躓くのは
형태 없는 것을 좇다 넘어지는 건
もう沢山だ
이제 질렸어
雨は止まない
비는 그치지 않아
'ブレマ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t’s enjoy cooking! (0) | 2025.04.17 |
---|---|
오늘 밤은 심야 영화 (0) | 2025.02.23 |
Code:06 -Screen- (0) | 2025.02.21 |
맑음 뒤 비, 그 뒤에 쾌청 (0) | 2025.02.15 |
Code:19 -In the shade- (0) | 2025.01.28 |